바람의 미학을 느끼려면 이곳으로-신창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에서 서쪽으로 10분 정도 달려가다보면 하얀 색종이로 접은듯한 바람개비가 팔랑팔랑 돌고 있는 해안가를 보게 됩니다. 근데 그 바람개비는 다가가면 갈수록 어마어마하게 커지죠. 막상 해안도로에 다다르면... 그 크기에 압도되어 "와~"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한경면의 신창리와 용당리,..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