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찬찬히... 자전거타고 시도 여행 떠나기, [인천여행] 배를 타고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설렙니다. 두근두근. 비록 배를 10분 타고 떠날지라도 파란 바다가 있고, 짭쪼롬한 소금내음을 맡을 수 있기에, 시원한 가을 바람과 파란 하늘이 반겨주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 마냥 발걸음은 가볍고 가슴은 두근거리기만 .. 여행 탐구생활/인천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