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면 시간여행자가 된 것 같은 기분, 철길마을 [군산여행] 드라마세트장 같기도 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묘하다, 묘해. 묘한 분위기의 이곳은 군산경암동의 철길마을입니다. 판자집이 줄지어 늘어서있고 그 사이로 철길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기차라도 다녀간다하면 기차의 소리에, 진동.. 여행 탐구생활/전라도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