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역사는 기본, 건물자체가 문화재. 배우, 대통령 등의 단골카페. 푸케 [파리 여행] 샹제리제 거리를 걷다보면 뭔가 있어보이는 건물 하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빨간 차양막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카페. 카페의 이름은 푸케. "개선문"의 작가 레마르크가 단골로 드나들었던 그 카페. 1899년 문을 연 이후 파리 상류층의 사교장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정치, 문화, .. 여행 탐구생활/프랑스 - 파리, 니스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