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낙화암이라 생각하면 될까? 이름만 무서운 자살절벽 [사이판 여행] 변덕스러운 날씨, 햇빛이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어찌하면 좋을까. 자살하러 찾아간 절벽이 아니라 일본인과 민간인이 미국에 항복을 거부하며 마치 삼천궁녀마냥 떨어져 자살했다는 자살절벽을 찾았습니다. 이름에서 무서움을 느낍니다. 우리나.. 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