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통영의 거리를 걷다 -김상옥, 유치환 거리 여행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천천히 걸으며 그 곳의 정취를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각 지방에서는 걷기 여행 코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죠. 비록 짜여진 여행코스가 아니더라도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의 거리를 걸어보는 것도 그곳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지역 주..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