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함과 따뜻함이 벽화로 태어난 곳- 동피랑마을 통영의 작은 마을, 동피랑. 통영 강구안이 한눈에 조망되는 중앙활어시장 뒤편 골목길 사이사이로 걸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언덕 마을이 동피랑입니다. 동피랑이란 동쪽과 벼랑의 사투리인 피랑이 더해진 말로, 동쪽의 언덕이라는 뜻인데요. 이 작은 언덕마을의 길은 뱅글뱅글 돌아가는 소라고둥을..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