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 옷 입어 예쁘다. 수덕사 [예산여행] "봉수야, 부석부석하니?" 봉정사 극락전, 수덕사 대웅전, 부석사 무량수전을 외우기 위해 이랬던 꼬양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오래된 건물들. 단아하고 담백한 멋의 예산의 수덕사에도 가을의 진하게 다가왔습니다. 울긋불긋 가을 옷 입은 수덕사 수덕사를 향하는 길.. 여행 탐구생활/충청도 2012.11.27
유일하게 남아있는 백제의 사찰 - 수덕사 고즈넉하고, 푸른빛으로 가득찬 사찰을 상당히 좋아한다. 작은 암자 하나라도 정이 가고, 오르는 발걸음이 비록 무거울 지언정 마음만은 사뿐사뿐 가벼운데... 발걸음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하지만 역사만큼은 심오하게 봐야하는 사찰이 있다. 삼국시대 때, 고구려, 백제, 신라는 왕권을 강화하기 .. 여행 탐구생활/충청도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