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맛집 3

사이판에서 낚시로 잡은 싱싱한 참치를 먹다, 한식당 낙원

[사이판 여행] 사이판에서 가장 잊지 못할 맛을 떠올리라면, 나는 말할 것이다. "트롤링으로 낚은 참치를 먹은 일!" 참치는 원양어선으로만 잡는 줄 알았다. 그런데 사이판에서는 배를 타고 나가서 트롤링으로도 참치를 잡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손낚시로 잡은 참치의 맛이란? ..

사이판에서의 무모한 도전? 3끼 모두 한 곳에서 식사하기. 12th 레스토랑

[사이판 여행] 한국은 겨울, 사이판은 한여름이죠. 따뜻한 나라가 그리워지는 이 맘 때. 여행을 하면 음식이 입에 안 맞아 고생도 하는데... 전 고생을 안하더라구요. 여행체질인가? -_-; 사이판 여행 중 하루는 리조트 시설 둘러보며 넓은 리조트에서 골프도 치고, 카트도 타고, 스파..

사이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심식사, 푸짐해서 숨도 못 쉬겠어

[사이판 여행] 혼자 먹는 점심이 좀 허전하다 싶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여행 중에 혼자 식사를 할 수도 있죠 뭐. 뭐, 어때요. 시장이 반찬이고, 카메라가 옆에 있고 오며가는 사람 구경하면서 먹는 밥도 맛있어요. 그리고 혼자 먹는다고 눈치주는 사람도 없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