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촐, 소박하지만 건강은 가득. 가파도의 정식 [가파도 맛집] 마라도는 유명하지만 가파도는 덜 유명하죠. 그나마 예전에 1박2일에 나온 덕분에 가파도도 좀 떴습니다. 어떻게 가든 언제 가든 가파도는 정겹기만 한데요, 가파도가 정이 가는 이유는 밥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날그날 반찬이 다른 정식. 가끔 단체 손님 예약이 있을 땐 반찬..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7.05
가파도에서 맛본 푸짐하고 싱싱한 상차림 작고, 아담한,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섬. 가파도. 가파도에서 길 따라 발길을 옮기는 꼬양. 졸린 눈 비비며 아침 일찍 제주시에서 출발. 가파도행 첫 배를 타고 가파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아침을 안 먹고 빈속에 자판기 커피 한잔 마셨더니 속도 쓰리고.. 목도 마르고.. 아..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