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3

[전북여행]산을 화려하게 수놓는 꽃들, 봄향기가 가득한 수목원 나들이. 대아수목원

[완주여행] 작은 꽃 하나에도 설레는 봄. 자연속에 있을 때 꽃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꽃잎 하나를 만지더라도 조심조심...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근데 이곳에서는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어요. 화사한 꽃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피어났기 때문이죠. 입장료도, 주차료도..

파란 하늘아래, 구겨놨던 여유를 꺼내보다.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여행] 가을인 줄 알았는데, 어느덧 겨울이 온 것만 같습니다. 여유를 느낄틈도 없이 쉴새없이 달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10월하고도 중순이네요.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때로는 하늘을 보고, 심호흡을 하며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구나라며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해야..

가을 바람 살랑, 은은한 여유를 풍기는 선유도 공원

[서울여행] 전라도의 고군산군도 선유도까지는 갈 수 없지만. 서울에는 시민들의 공원 선유도공원이 있죠. 선선한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하늘은 드높아 가을임을 절실히 느끼는 9월... 어느덧 마지막날이네요. 가을나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멀리 가지 말고 가까이 있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