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 3

어딜가도 음악이 울려퍼졌던, 뜨거웠던 그 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중심 문화도시를 꿈꾸는 광주는 낮부터 밤까지 음악으로 가득찼습니다. 2011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광주시내 곳곳에서 펼쳐졌는데요.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던 광주시내 곳곳을 누비며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겼습니다. 음악, Music. 귀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모두 흥에 겨워 즐거운 이곳은 광주야 벼룩시장!

[광주여행]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준비운동 겸 야시장을 즐기는 것입니다. 야시장은 어디서 하느냐, 쿤스트할레(아시아문화마루) 광주 앞에서 펼쳐진답니다. 물론, 매일 열리는 것은 아니구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월드뮤직페스티벌은 막을 내..

아시아문화도시 광주에서 접하는 몽골음악과 다문화이야기

몽골음악과의 첫 만남, 그리고 다문화 현실의 이해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전역은 문화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왔습니다. 광주시 일대는 아시아문화주간 행사로 분주했었는데요. 아시아문화주간에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아시아 문화포럼, 아시아 문화이해 공개강좌, 아시아 창작공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