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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다이어트 도우미. 다이어트 보충제 프로게이너 D3, 슬림, 로스

꼬양 2014. 4. 24. 19:00

 

 

 

여름이 다가오고 있군요.

옷이 얇아지고 있어서

더더욱 다이어트에 예민해지는 시기인데요.

 

굶고,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금방 나타납니다.

 

사실, 보충제를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처음인데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하려면

이렇게 보충제를 먹어주는 게 좋다고 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너 로스, 슬림, 디쓰리 제품인데요.

 

 

 

 

제품은 요렇게 부직포 가방에 담겨왔더라구요.

음...

근육맨닷컴;;;;

이렇게 보니 제가 꼭 헬스를 하는 것만 같네요;;ㅎㅎㅎ

 

 

 

 

 

어쨌든 보충제는 확실한 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프로게이너는 옥션이나 11번가에서 판매 1위,

식약청,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물론 더더욱 믿을 수 있던 것은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에 등록되어 있던 것이었죠.

이 유통기한과 바코드 넘버를 사이트에 입력하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믿음이 갔어요.

 

처음 먹어보는 보충제라서 더 꼼꼼하게 알아볼 수 밖에 없었어요. ^^

어떤 제품을 사든간에

식약청에 등록된 제품인지 아닌지 잘 보고 사야겠더라구요.

이상한 성분을 넣은 제품들도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추천받은 제품이 이 프로게이너였어요.

이 분야에서는 제가 문외한인지라;;ㅎㅎㅎ  

 

 

 

프로게이너 D3는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제품입니다.

생식, 선식을 먹듯이

1스푼을 우유나 두유, 물에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구요.

지방은 0%~

 

 

 

 

 

짧은 기간동안 살을 많이 빼야한다면

아침, 저녁으로 D3를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점심은 밥을 먹구요.

 

저는 아침, 점심은 밥을 먹고,

저녁만 D3를 섭취하려고 합니다.

물론, 아침과 점심은 야채, 과일 위주의 식단으로

흰밥이 아닌 현미밥으로 하고요~

 

참, 바나나 맛이라서

맛도 괜찮답니다.

근데, 물에 타먹는 것보다는 우유에 타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

 

 

D3는 밥대신 먹지만

이 제품은 정말 보충용으로 먹습니다.

끼니때마다 2알식 먹는 프로게이너 슬림.

 

 

 

 

이렇게 밀폐되어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은 섭취하게 되는데,

여성의 같은 경우에는 탄수화물이 지방이 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체질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그걸 막아주는 게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라고 해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복부피하지방, 내장지방감소에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몸에 20가지 이상의 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및 20종의 비타민, 미네랄도 공급한다는군요.

 

물론 이 제품도 유통기한에 적힌 바코드로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기능성, 규격, 함량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

D3와 함께 섭취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너 로스.

하루 4캡슐씩 먹으면 된다는 이 제품.

고품질의 공액리놀래산 CLA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과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CLA외에도 부가적인 성분이 들어갔는데,

과라나, 녹차, 마테 등등의 추출물이 키토,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공급한다고 해요.

 

 

 

 

 

 

 

프로게이너 로스는 마치 커다란 강낭콩 같군요 ^^;;

 

다이어트에 끈기와 노력도 필요하지만

건강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어요.

 

생식, 선식 등등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이렇게 보충제를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처음이네요.

 

물론 뺄 살이 어딨냐고 하시는 분이 있지만...

그래도...

저에게도 뺄 살은 있습니다 ^^;;;

 

보충제를 먹는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든

일단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정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