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양 66

13세기 중세시대부터 형성된 올드타운, 소박하고 정감있는 모나코의 골목길

[모나코 여행] 왕궁 맞은편으로는 화려한 색의 건물사이로 골목길이 있습니다. 이곳은 구시가지 골목길이지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비에유 빌? (불어는 발음이 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ㅠ) 어쨌든... 올드타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3세기 중세시대부터 만들어졌다는 이곳은 꼬..

자갈밭 해안이라도 산책은 즐거워, 영국인의 산책로라 불리는 니스의 해안가

[프랑스 여행] 지중해, 말만 들어도 참 설레는 바다죠. 니스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도 이 지중해가 있어서입니다.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근데 365일중에 300일은 햇살이 비춘다고 하는 리비에라의 지중해인데... 제가 가니 구름이 잔뜩 꼈습니다. 운이 없다고 해도 정말 없다고 ..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 초록 융단을 깔아논 듯한 아름다운 보리밭

[우도여행]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우도라지만, 제 눈엔 뭍이 더 예쁩니다.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사진을 담고 나면, 이젠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거칠고 매서운 바닷바람의 손길도 보리밭에서는 한..

꽃과 지중해를 벗삼아 걷는 산책, 180년의 역사를 가진 생 마르탱 정원

[모나코 여행] 모나코에 있으면서 이 나라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작은 나라라서 그런걸까요,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꽃들과 관목, 예쁜 정원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왼쪽에는 꽃이, 오른쪽에는 지중해가 펼쳐진, 꿈에서 볼 수 있을것만 같았던 산책로..

해발 100m에서 시작되는 동굴탐험, 25만년전에 생성된 신비로운 동굴

[모나코 여행]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조각은 수십만년이 지나서도 변치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25만년전의 자연의 신비를 모나코에서도 느끼는데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모나코 이국정원에서는 신비한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발 100m의 바위산에서의 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멋진 풍경이 짠! 모나코의 유네스코 정원

[모나코 여행] 엄연히 나라긴 하지만 프랑스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모나코. 프랑스어를 쓰고 통화도 유로, 국경을 넘었다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 곳이 모나코입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감사합니다 산세가 험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곳곳에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자..

파란 하늘 아래, 그 웅장함이란. 파리여행이 상징이자 12개대로의 시작점, 개선문

[프랑스 여행] 프랑스여행에서 꼭 들려야할 곳 중 하나. 개선문. 지하철 역 에투알 역에서 내리면 개선문이 나옵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파리 사람들은 왜 개선문 앞에 "에투알"이라는 말을 붙일까... 에투알 광장에 있어서 에투알 개선문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개선문을 중심..

회색천지 속 초록의 상큼함. 봄이 오는 모습, 베르사유 궁전 앞 풍경

[파리여행] 한국은 완연한 봄인데, 파리는 봄이라고 하기엔, 겨울 느낌이 강했습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꼬양이 블로그를 할 수 있는 크나큰 힘이 된답니다~ 겨울코트와 점퍼, 목도리.. 어그부츠까지... 겨울용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죠. 물론 쇼윈도에는 봄옷들이 즐비했지만,..

가던 길을 멈추고. 수채화같은 성산일출봉의 풍경에 감탄하다

[제주여행] 많이 보던 모습이지만 익숙한 성산일출봉이지만, 하늘과 구름, 바다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모습에 감탄하고 가던 길을 멈추곤 합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꼬양에게 엄청난 힘이 되는 추천입니다~ 언제 어떻게 찍어도 멋진 모습에, 늘 외장하드에 일출봉의 사진은 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