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탐구생활 39

설빙 인절미토스트 따라잡기. 5분만에 뚝딱 만드는 쑥인절미토스트~ 브런치로 완전 좋아~

여행대신 모처럼 집에서 요리(?)를 해보는 꼬양입니다. 이건 요리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네요... 전자레인지와 토스터기의 힘을 빌리지만, 그래도 제 손도 들어가기에 요리라고 합시다 ^^;; 제가 입이 토속적이라서 설빙을 종종 가거든요. 그곳에서 인절미 토스트를 종종 먹는데, 집에서 만..

5분이면 돼. 초간단스피드 견과류 꿀피자 만들기. 출출할 땐 딱이야~ 노오븐 요리.

빨간날의 연속이지만, 마음은 그리 편치 않네요. 세월호 사건을 생각만해도 참으로 슬픈 어린이 날입니다. 연휴지만 차마 어딜 나갈 수는 없더라구요. 모처럼 집에 있는 김에 요리를 해봤습니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살펴보다가 생각해낸 것이기도 합니다 ^^; ..

모든 게 다 귀찮을 때 5분이면 OK, 영양만점 견과류 듬뿍 에그 스크램블이 딱이야~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그 다음날 밥하기도 싫고, 모든 게 다 귀찮아집니다. 사람은 먹고 살아야하지만, 먹는 게 어찌나 힘든지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추천은 꼬양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밥하기 싫을 때,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싶을 때는 에그스크램블이..

700년동안 제주인들의 사랑을 받은 전통떡,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드는 빙떡

[간만에 요리타임!] 700년동안 제주 사람들이 즐겨먹은 제주의 전통음식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메밀반죽으로 만든 부침개와 무를 둘둘 말아 만드는 빙떡은 빙빙 마는 떡이라 하여 “빙떡”이라 부르는 걸까요? 메밀반죽의 담백한 맛에 둘둘 말린 무의 아삭함과 고소함이 어우러..

알고보면 쉬운 메뉴판 읽기-이탈리안 레스토랑

각 나라마다 음식의 성격에 따라 불리는 코스의 명칭이 다르다. 대부분의 서양식이 크게 에피타이저(메인요리 전에 식욕을 돋우는 요리), 메인(주로 육류가 메인으로 제공), 디저트(단 음식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입가심으로 마무리)의 세가지로 나누는가 하면 각 나라마다 코스별 명칭이 조금씩 다르..

카레건포도빵,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카레와 건포도의 만남. 간만에 만드는 카레건포도빵입니다. 카레와 건포도. 이 둘 안 어울릴 것 같아도 은근 잘 어울립니다. 만들어서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맛. 시작해볼까요? 일단 재료입니다. 강력분 3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6g, 설탕 40g, 소금 5ts, 카레가루 3TS(카레가루는 취향에 따라 ..

쌉싸름하기도 하고 고소한 카카오 땅콩쿠키

몸에 좋은 카카오와 땅콩~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넣어서 만드는 쿠키... 간만에 만드는 카카오땅콩쿠키입니다. 재료: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1ts, 포도씨유 30ml, 카카오가루 2Ts(취향대로, 좀 진한걸 원하신다면 더~~), 설탕 70g(카카오가 쓴맛이 강하기에 설탕을 더 넣으시는게 좋을 듯), 땅콩50g, 계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