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번, 바르고 자면되는 편한 각질관리.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위클리 리설페이싱 트리트먼트 AHA10%

 

[뷰티 리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올라오는 각질들.

중국여행으로 피부가 엄청 푸석푸석해졌습니다.

하루에 생수를 몇 병을 마셨는지 모르겠어요.

 

각질은 자연스러운 피부 턴오버 과정이라고 하지만,

각질제거를 잘못하면 피부에 해가 되고, 안좋을 수가 있어요.

 

죽은 각질층을 제거해 보습은 더 원활하게, 피부구조를 강화시킬 순 없을까요.

물론 피부가 쫀쫀해지고 탄탄해지면,

모공도 건강해지고, 트러블도 일어나지 않겠죠?

 

물론 피부과가서 피부박티를 해도 되지만, 

가격이 비싸기에, 화장품 하나로 새 피부로 거듭나는 필링을 도전해봅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한 제품은

일주일에 딱 한 번만 사용하는

리지스트 위클리 리설페이싱 트리트먼트 with 10% 알파 하이드록시 애씨드

밤시간에만 사용하면 되고,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가능한 제품이란 것이 특징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르면 각질을 녹이고 새 피부를 만들어내기에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줘야한다는 거죠.

 

 

수용성 각질제거 성분인 이 제품.

자외선에 노출되어 잡티나 흔적이 생기고,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손상된 피부를 제거하고 피부 턴 오버 활동을 돕는다고 해요.

 

물론, 꾸준히 사용해야 피부가 개선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써서 언제 효과를 보겠냐며,

2~3일에 한번씩 쓰면 물론 효과는 빨리 나타나겠지만,

피부에는 좋지 않을거에요.

피부 나름의 재생규칙이 있는데 그걸 너무 빨리 독촉하는것도

피부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반 스킨처럼 사용하면 된답니다.

제가 쓰는 게 유기농솜이라서, 좀 누렇게 나왔는데요 ^^;;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세안 후 그냥 슥~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주면 끝.

그 이후에 에센스, 로션, 크림을 발라주면 끝납니다.

물론, 다음날 아침에 기초를 다 한후 썬크림은 꼭 발라줘야하구요.

 

촉촉하게 흡수되고, 향도 나지 않았습니다.

폴라초이스 제품은 100%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고,

염료 및 인공색소도 함유하지 않습니다.

 

 

항산화 성분과 10% 글리콜릭산이 결합된

리지스트 위클리 리설페이싱 트리트먼트.

 

2주이내 개선된 피부질감과 톤을 확인할 수 있다는데,

저도... 2주후에 피부 상태를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다들 매끈매끈한 피부가 되었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솔깃하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