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 1011

형형색색 페라나칸 가옥이 밀집한 골목, 에메랄드힐. 싱가포르 여행

빌딩속 색다른 골목길. 페라나칸 가옥들이 자리한 골목, 에메랄드힐. 싱가포르 여행 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페라나칸 전시'를 했을 때 열심히 관람한 적이 있다 ^^ 언젠간 내가 싱가포르 가서 직접 보고말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긴 하더라. ^^; 20대 초반에 지갑안에..

싱가포르의 아기자기한 벽화골목, 하지레인.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아기자기한 벽화골목, 하지레인(Haji Lane). 싱가포르 여행 작은 골목길의 담벼락에 그림이 살포시 들어서면 사람들이 그곳을 빼곡하게 채운다. 뜨거운 햇빛과 습한 공기, 오후 4시 정도 되면 어김없이 쏟아붓는 소나기... 그래도 여행은 즐겁다. 내가 비는 맞을 지언정 카메라는 ..

코타키나발루 여행, 싱그러운 키나발루산 풍경 담아보기.

코타키나발루 여행, 때묻지 않은 순수함 가득한 키나발루산 풍경 담아보기 말레이시아 여행을 참 자주 가는 것 같다. 5월에는 쿠알라룸푸르를, 6월에는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서울을 갔다가 제주도를 간 느낌이랄까? 제주도에 한라산이 있다면 코타키나발루에..

쌀은 안 팔아요~ 쌀다방에서 고소한 커피 한 잔. 제주여행, 제주 카페

쌀가게 말고 쌀다방~ 골목길 정감가는 정취가득한 카페, 쌀다방. 제주여행 친구네 집이 관덕정 근처라서 이곳은 정말 자주 누볐다. 그 친구에게서 골목마다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고 동네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다는 말을 들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찾아 구도심을 걷다 다다른 곳은 쌀..

프랑스 기차여행, 떼제베로 더 빠르게 떠나보아요~

프랑스 기차여행, 내일스토어에서 떼제베로 빠르게 떠나요~ 여행을 좋아해서 참 많이 밖으로 나다닌다. 특히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다. 몇 년전 프랑스 파리, 니스, 모나코 여행에 있어서는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이용했는데 다시 가게 된다면 기차, 떼제베를 이용..

빵없이도 버거를 먹을 수 있다? 빌트버거. 쿠알라룸푸르 여행

내 취향대로 주문해서 먹는 수제버거, 빌트버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평소 햄버거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다. 빵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햄버거는 가급적 지양하는 편인데, 이런 버거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빵 빼고 채소와 함께 먹거나 혹은 ..

쿠알라룸푸르의 야경스팟하면 여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말레이시아 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야경스팟하면 여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쿠알라룸푸르를 오랜만에 가니 느낌은 새로웠다. KLIA2 공항은 계속해서 단장중이었고~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철이 다녀서 더 빠르게 쿠알라룸푸르 시내와 공항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에어아시아 본사에서 열린 기내식 산탄 신메뉴 발표회 다녀왔어요~

에어아시아 본사 Red-Q에서 열린 시그니처 기내식 산탄(SANTAN) 신메뉴 발표회 다녀왔어요~ 에어아시아엑스(AirAsiaX)를 많이 타고 다녔고 에어아시아 본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부근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에어아시아 본사 Red-Q를 직접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에어아..

편안하고 쾌적한 말레이시아 여행즐기기. 에어아시아 핫시트, 저소음구역 탑승기

편안하고 쾌적하게~ 에어아시아로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에어아시아 핫시트, 저소음구역 탑승기 비행기를 10시간 넘게 타기도 했고 장거리, 단거리 가릴 것 없이 많이 탔었다.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은 정말 더디게 흘러간다. 시계를 보고 또 보고, 괜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어쩌면 불..

종교를 초월해 가볼만한 곳. 천주교 100년 박해의 현장, 황새바위. 공주여행

종교를 초월해 가볼만한 곳, 천주교 100년 박해의 현장, 황새바위 <공주여행, 공주 가볼만한 곳> 원래 종교가 없다보니 여행에 있어서도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 절, 교회, 성당 등을 자유롭게 다니고 과거, 역사를 되새기며 배우는 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공주지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