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사용후기. 토너, 로션, 화이트닝 효과까지 한번에!

 

 

 

 

[뷰티 리뷰]

맑고 투명한 피부는 모든 여자들의 꿈이죠.

저는 피부가 좀 건조한 편이라서

무엇보다도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민하기도 해서 화장품 아무거나 쓰지 못하고,

꼭! 손등이나 다른 곳에 테스트를 여러번 해본 후에 얼굴을 사용하지요.

까다로운 저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에스티로더의 마이크로 발효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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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에서 새로운 제품을 론칭했습니다.

갈색병 에센스로 유명한 에스티로더,

새로운 히트 에센스가 탄생할 거 같은데요.

 

이 에센스는, 고성능 '에센스 인 로션'?

이렇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멀티에센스라고 말하고 싶은 참 똑똑한 아이입니다.

 

 

 

 

이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시아 여성들은 피부 수분층이 얇아서 쉽게 건조하고, 또 노화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부 기초를 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20대때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이니 그나마 전 다행이로군요.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를 쉽게 말하자면 진화된 발효 에센스인데요,

에스티로더 과학자들은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노화에 더 강한 저항력을 피부가 가질 수 있도록 말이죠.

 

 

에센스 안에 들어간 영양소와 펩티드는 피부에 빨리 흡수될 수 있을만큼 작은데,

아주 작은 양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강하다고 하죠.

때문에 에센스 앞에 "마이크로"가 붙었다고 해요.

 

 

 

그래서 꾸준히 쓰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생기가 도는 피부,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죠.

임상실험 결과로도 4주안에 건강하고 피부톤 개선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던데요,

피부 겉과 안이 모두 건강해지고 피부톤이 일정한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용기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요렇게 에센스 입구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다른 발효 에센스와는 다르게 에센스를 따를 때 조금씩 덜어쓸 수 있도록 양 조절까지 가능하더라구요.

기존의 에센스는 눈금에 맞춰서 매일 정량을 쓰라고 하던데,

이 에센스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손으로 조금씩 덜어써도 1달은 더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용량은 150ml로

가격에 비해 정말 착한용량이죠.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사용법은 쉽습니다.

클렌징 세안 후 매일 아침과 저녁에 마이크로 에센스를

첫번째 단계로 손등이나 손 끝으로 부드럽게 두드리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스킨&로션  대신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화장솜보다는 손등이나 손끝으로 두드리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이크로 입자라서 적정량만 써도 피부에 빠르고 깊게 쫙 흡수가 되어서 그렇다고 해요.

 

 

그 이후에 리페어 에센스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 제품의 이름도 발효에센스이고, 리페어 에센스도 에센스라서

둘이 상충되는 게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그 둘은 상호보완관계랍니다.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트리트먼트 세럼들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기존에 이것저것 발라주는 것보다

에스티로더 발효 에센스를 바르고 추가적으로

세럼이나 크림만 발라줘도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화장솜에 묻혀서 뭘 할까 싶죠?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사용 팁을 알려드릴게요.

얼굴이 타서 화끈거릴 때(더운 나라로 여행갔을 때, 저는 여행을 자주 가기에 피부가 자주 이렇습니다),

겨울날 건조한 사무실 안에서 피부가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싶을때,

잠깐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서

건조한 눈가나 입가, 볼에 살짝 얹어줍니다. 

그러면 촉촉하고 피부가 시원해지거든요.

건조한 피부인 저는 미스트 대용으로 이렇게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화장솜팩을 합니다 ^^;

 

 

 

 

 

 

저는 발효 에센스를 여러 개 써봤는데요,

발효 에센스들은 특징을 몇 가지 갖고 있습니다.

특유의 발효 냄새가 난다는 점과 점성이 있다는 것 (농축액이라서요),

잘못 쓰면 얼굴에 뭔가 난다는 것이죠.

때문에 발효에센스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아무리 좋은 에센스라고 하지만, 냄새가 역해서도 안되고, 피부에 좋아야 한다는 것.

 

 

처음에는 손등에 이 에센스를 테스트를 했더니,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쫀쫀한 느낌도 들구요.

에센스의 촉감은 정말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향도 그렇게 세거나 독하지 않고 순합니다.

 

 

그래서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발효에센스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스킨 대용으로 써봤는데요,

스킨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얼굴이 화사해졌습니다.

세안 후 얼굴이 좀 하얗다가 다크닝현상때문에 나중에는 얼굴이 까맣게 되는데,

그런 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건조함도 없었구요.

꾸준히 쓰다보면 확실히 피부 개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등에 테스트를 했을 때 사진입니다.

 

 

 

 

 

 

에스티로더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성능 '에센스-인-로션'인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정말 에스티로더에서 이런 제품이 나올줄은 몰랐어요 ^^;;

 

기존 발효에센스보다 더 작은 미세 입자로 만들어 피부 깊숙히 침투하기에

효과도 더 빠른 것 같았어요.

황무지같은 제 손등에 테스트를 하면서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원이 다른 발효에센스라고 말하고 싶네요 ^^

안과 밖이 튼튼한 피부만들기,

피부 기초가 튼튼하면 동안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얼굴은 블링블링, 화사해지구요 ^^

피부가 망가지기 쉬운 겨울엔 진화된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가 필수인 것 같아서 대만족입니다 ㅎㅎ

 

 

 

2014년 1월 1일 새해에 런칭된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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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에스티로더와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