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탐구생활/2014 산림조합중앙회

2기 산림조합중앙회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후기

꼬양 2014. 4. 28. 00:06

 

 

지난 4월 16일에는 산림조합중앙회 2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국민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 경영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산림조합 중앙회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했는데요,

꼬양도 당당히 합격을 해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직 기자와 교사, 대학생 등등 12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은

연말까지 산림조합의 각종 사업, 행사, 산림복지 혜택 등등의 정보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산림조합중앙회 기자단 발대식 후기를 간단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1기 블로그 기자단이 활동을 할 때는 발대식도 하지 않았다는데,

2기부터는 지원이 대폭 확대된 것 같았습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님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셨습니다.

회장님까지 오실 줄 몰랐는데, 놀랐습니다 ^^;;

 

회장님은 블로그 기자단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신 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산림조합을 대표해 국민과 소통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해주셨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기사를 써내야겠죠?

 

 

기자단에게 제공된 선물인데요.

 

 

산림조합 책자를 비롯해서

캠핑요리 레시피, 숲으로 떠나는 힐링여행까지~

저의 책장을 풍요롭게 해줄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홍천잣까지~

우리 숲에서 채취한 잣이니 더 맛있고,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발대식때 받은 임명장입니다.

명함도 함께 왔는데, 명함은 생략하겠습니다.

연락처 등등이 나와서.. ^^;;;

 

 

책이 왔으니 책을 놓고 볼 독서대도 필요하겠죠?

금강송으로 만든 독서대도 받았거든요.

대학생때, 좋은 독서대는 아니지만 독서대에 책을 놓고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금강송으로 만든 독서대는

책과 더 가까이 친하게 만들어줄 것 같네요 ㅎ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합니다.

때묻지 않은 우리 숲과 산을 참 좋아하죠.

하지만 어느 순간 이 숲을 돌보는 사람들의 손길이 없었다면

지금의 숲이 있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숲도, 나무도 없었겠죠.

 

여행을 통해 숲과 산을 알리는 경우도 많지만,

이렇게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

정책이나 알려지지 않은 문화 혜택 등의 기회를 더 많이 접하고

더 적극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다양한 정보 등을 많이 찾아내고 알려드릴게요 ^^

활동,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