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천재 문학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김시습 기념관 [강원도여행] 강릉여행. 여행은 왠지 모를 설렘을 던져주죠. 티없이 맑고 고왔던 바다와 하늘과 함께 걸었던 길. 그리고 그 길의 중간쯤에서 만났던 곳이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이었습니다. 문학관만 보면 뛰는 심장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왠지 작가의 문학세계를 넌지시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여행 탐구생활/강원도 2011.05.18